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.P 개의 날 (문단 편집) === 445사단 헌병대 === * '''[[박성우(D.P.)|박성빈 상병]]''' 박희범 이병을 잡을 당시에 합류한 안준호의 헌병 동기.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안준호와 만났다. 안준호가 최필교를 잡느라고 15만원을 쓴 상태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줬고, 작중에서 안준호가 활동할 때 가장 많이 도와준 사람이라 할 수 있다. 아버지가 국회의원이지만 재출마 때문에 군대를 현역으로 왔고, 거기서 D.P로 빠졌다. [* 이는 모텔 방을 결제할 때 박성빈과 안준호의 대화에서 드러난다. 성빈이 준호에게 '난 찜질방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 못 잔다'고 하자 준호가 '부대생활은 어떻게 하냐'고 묻고, 성빈이 '부대 내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런거다. 나와서 미쳤다고 찜질방 가냐'고 대답한 이후 방산으로 군대 빼고 싶었는데 아빠 국회의원 재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왔다고 한다.] 부사수인 노정열이 커피 주문을 잘못했다고 '털을 불살라서 영창에 넣겠다'고 협박하며 다시 주문해오라고 시키고, 안준호와 박성준 앞에서 대놓고 부사수가 시원찮다고 하는 등 노정열을 무시하고 갈군다. 전형적인 빽 쓰는 금수저 꿀빨러지만 안준호를 무시한 적 없고, 재산적으로 안준호 팀을 돕는데다가 마지막에 차비가 없어서 못 간다는 말에 차비도 빌려주고 '''갚지는 마라.'''라고 대답하는 점에서 굉장히 쿨하고 호감형인 캐릭터. '''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악인으로 묘사되었는데,''' 모시기에 썩 괜찮은 선임이라는 평은 확실하지만 탈영병을 나름대로 잘 수색하던 원작과는 달리, '''또 탈영해주면 나올 수 있으니 고맙다'''라고 응수하는 등 제대로 뺑끼를 부리는 밉상 캐릭터로 변했다. * '''노정열 이병''' 박성빈의 부사수. 박성빈의 말에 의하면 깡패였다가 왔다고 한다. 그래서인지 사수 박성빈을 형님이라 부른다. 어리버리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히 어리버리한 정도를 넘어 디피 임무수행에 결격사유가 있을 정도이다. 잠복근무 중 피씨방에서 본인이 막중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글을 대놓고 페북에 올리고, 직원이 부르자 관등성명을 대는 등 자기가 군인이라고 광고하고 다닌다. 박성빈에게 갈굼당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유가 있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